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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
[프리뷰] 아산시 대표 맛집맛집이야기방문일 2024.10.19 1926년 인공호수로 만들어진 신정호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드밀을 방문해 보았다. 신정호 주변으로 대형 베이커리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지만 올드밀은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산정호가 보이는 잔디밭과 프라이빗한 파티룸이 있어 스몰웨딩과 돌잔치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올드밀 입구에 있는 화덕에서 갓 구워낸 마리게리따는 신선한 토마토와 듬뿍 올려진 모짜렐라가 어우러져 근래에 맛보았던 화덕피자 중 제일 맛있었다. 신정호가 보이는 아산시 선정 맛집 올드밀을 추천하고 싶다.올드밀충남 아산시 신정로 532월수목금토일 11:30-21:30(라스트오더 20:30)브레이크타임 15:00-16:30매주 화요일 ..
[프리뷰] 수제 잠봉뵈르 맛집 방문일 2024.10.25카페이야기 선선한 가을, 유럽스타일의 테라스에 앉아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고 싶어 코너델리를 방문해 보았다. 도안동 카페거리에 위치하여 한적하였고 새소리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테라스에 앉아있으니 힐링 그 자체였다. 우드톤의 따뜻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테라스로 유명해 주말에는 금세 자리가 꽉 찬다. 수제 잠봉으로 만들어 짜지 않고 촉촉한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코너델리의 시그니처이다.코너델리대전 서구 원도안로207번길 25-17 월수목금토일 10:30-20:00(라스트오더 19:00)매주 화요일 휴무0507-1399-1458 1. 코너델리 위치 브런치 카페와 맛집들이 많은 도안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코너델리는 대전도안아이파크와 도안초등학교..
[프리뷰]100분의 무제한 퐁당 타임방문일 2024.11.02맛집이야기 월남쌈과 샤브샤브, 소고기를 1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퐁당 논산점을 방문해 보았다. 최근에는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많은데 퐁당은 기본 육수 외에도 마라 육수, 쌀국수 육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분모자, 중국당면, 옥수수면 등 이국적인 샤브 재료들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셀프바의 야채와 샤브 재료들이 신선해 보였으며 직원들도 신경 쓰며 셀프바를 계속 정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00분 동안 신선한 야채와 샤브재료, 소고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퐁당을 추천하고 싶다.퐁당 논산점충남 논산시 대학로 87 2층매일 11:00-22:00(라스트오더 21:00)0507-1350-7329주차장 있음..
[프리뷰] 100% 우리콩 손두부와 갓 지은 돌솥밥맛집이야기방문일 2024.11.02 국내산 우리콩 100%로 만드는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돌솥순두부를 방문해 보았다. 매일 만든 신선한 두부와 갓 지어 찰진 돌솥밥을 함께 맛볼 수 있어 토요일 이른 시간임에도 돌솥순두부는 예약손님과 손님들이 가득 차있었다. 돌솥순두부는 우리가 시중에서 맛보던 수분 가득한 연한 순두부보다는 연두부와 단단한 두부의 중간정도의 식감으로 부드러움과 고소한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었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 콩으로 만들어 영양가가 풍부해 임산부와 어린이에게도 좋고 다이어터들에게도 제격인 손두부를 맛볼 수 있는 돌솥순두부를 추천하고 싶다.돌솥순두부세종 금남면 발산1길 57 매일 11:00-21:00(브레이크타임 16:00-17:..
듀피젠트 해외여행 시 필요한 것영문소견서 또는 영문처방전텀블러 냉장 이동 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위해 생물학적 제제인 듀피젠트를 투여하고 있다. 듀피젠트는 2주에 한 번씩 정해진 날짜에 맞춰 주사를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몇 달 전부터 듀피젠트 주사기가 오토팬슬로 바뀌면서 집에서 직접 주사를 놓고 있다. 타이베이 5박 7일의 여행이 확정되고 여행기간 2024년 10월 1일 화요일에 듀피젠트를 투여하는 날이었다. 세종충대 피부과 교수님께 해외 일정동안 듀피젠트 투여에 대해 상담하였다. 듀피젠트는 그 날짜를 지키지 않으면 복잡해지니 꼭 그날 맞아야 한다고 하셨고 유학생들도 듀피젠트를 가지고 해외로 나간다고 하셨다. 큰 텀블러에 아이스팩을 넣어서 해외로 가져가면 된다고 명쾌하고 대답해 주셨다. 듀피..
[프리뷰] 대만 현대미술 체험방문일 2024.10.01해외여행이야기 대만 MZ들의 성지 중산에 위치한 타이베이 당대예술관에 방문해 보았다. 강한 햇빛과 더위를 피해 시원한 미술관에서 대만의 현대미술을 관람할 생각으로 입장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어린이 미술체험이 있어 5세 딸아이와 체험해 보았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미술체험으로 색칠하기, 자르기, 접기, 붙이기, 클레임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협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미술 체험이었다. 당대예술관 입장권을 구입하였다면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타이베이 여행을 한다면 대만의 현대미술을 체험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당대예술관 No. 39, Chang'an W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 5일 차베이터우 온천박물관친수이공원 노천온천지열곡신베이터우 역사박물관타이베이 101 타워브리즈 난산 타오위안공항 타이베이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아침. 태풍 끄라톤의 영향으로 어제 저녁부터 비행기 결항이 속출해 뉴스와 항공편 소식을 검색하느라 새벽 늦게 잠이 들었다. 섬나라이다 보니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만이지만 이번 태풍 끄라톤은 남쪽부터 북쪽으로 천천히 올라오면서 많은 피해를 입혔다. 지연과 결항 없이 한국으로 잘 돌아갈 수만 있으면 좋겠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 방정리와 짐정리를 마치고 스위트미 핫스프링 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유황온천을 즐기기로 했다. 체크아웃 시간이 멀지 않아 간단히 족욕만 하기로 했다. 욕조에 유황온천물을 받으니 호텔방 가득 계란 ..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4일차저스트슬립 산충 체크아웃스위트미 핫스프링 리조트 체크인베이터우공원타이베이공립도서관스얼궈 까르푸일본 드럭스토어 日藥本舖요시노야 저스트슬립 산충을 떠나는 아쉬운 마음과 베이터우 온천마을로 향하는 설렘이 함께하는 타이베이의 4일째 아침이 밝았다. 저스트슬립 조식 메뉴로 요우티아오와 콩국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꽈배기와 단맛이 덜한 두유로 대만인들이 즐겨 찾는 아침 메뉴이다. 대만은 껍질채 먹는 강낭콩볶음도 즐겨 먹는데 부드럽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대만 현지식 뿐만 아니라 한식메뉴가 매일매일 바뀌어 준비되었다. 비빔밥, 미역국, 제육볶음, 김치 등 외국에서 맛보는 한식치고 맛도 제법 괜찮았다. 갈비탕과 비빔밥을 맛보는 남편의 조식이다. 활기차고 맛있는 것..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 3일 차중산당대예술관당대예술관 어린이 미술 체험개태미식 開泰美食플립플랍호스텔 카페 好初早餐 융캉제딘타이펑 본점융캉공원 놀이터락면옥 樂麵屋 타이베이 저스트슬립 산충에서의 3일째 맞이하는 아침은 화창했다. 3일째 아침이다 보니 조식시간에 어린이 식판과 숟가락을 스스로 척척 챙겨 오는 딸아이가 너무도 귀여웠고 조식시간마다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호텔 직원분이 반가웠다. 아침 식사 후 호텔에서 남편과 나는 커피타임을, 딸아이는 좋아하는 흰 우유를 마시고 MRT를 이용하여 중산으로 이동하였다. 대만인들은 대부분 친절한데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러하였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딸아이를 보자마자 어른이나 젊은이 할 것 없이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 저스트슬립 산충 삼화국중역에서..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 2일 차룽산사보피랴오거리개삼복합식첨품탕포락시먼딩스린야시장 니하오 타이베이! 언제 또 소나기가 내릴지 모르지만 둘째 날 타이베이의 아침 하늘은 미세먼지 하나 없이 너무도 깨끗했다. 대만의 무더위와 습도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올여름 지독히도 더웠던 우리나라 날씨 덕분에 2024년 9월 30일 타이베이의 온도는 여행하기 나쁘지 않았다. 우리가 4일 동안 머물렀던 저스트슬립 산충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시먼딩, 타이베이역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호텔 바로 앞 MRT와 버스정류장 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덕분에 한국에서는 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기회가 없었던 딸아이와 버스와 지하철, 택시, 우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경험 할 수 있었다. 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