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나성동맛집
- 세종시맛집
- 대구가볼만한곳
- 부산가볼만한곳
- 타이베이맛집
- 대전신세계맛집
- 오블완
- 대만자유여행
- 대만여행
- 여수여행
- 타이베이여행
- 세종가볼만한곳
- 대만맛집
- 여수가볼만한곳
- 아이와여행
- 완주맛집
- 타이베이자유여행
- 대전맛집
- 세종맛집
-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데이트
- 세종카페
- 아이와대만여행
- 대전데이트코스
- 대만아이와가볼만한곳
- 티스토리챌린지
- 공주카페
- 아이와해외여행
- 도안동맛집
- 대전카페
목록세종가볼만한곳 (10)
일상놀이
[프리뷰] 베이커리 특화 스타벅스 매장방문일 2024.11.19카페이야기 금강과 숲바람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노을맛집, 뷰맛집으로 입소문 난 스타벅스 세종금강 DT점을 방문해 보았다. 완연한 가을 11월, 울긋불긋한 단풍이 바라보이는 2층에는 커피와 금강의 가을 풍경을 즐기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2023년 오픈하여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넓은 주차장, 채광이 좋은 내부와 테라스 좌석까지 있어 앞으로 자주 방문하고 싶은 스타벅스 세종금강 DT점이다. 스타벅스 세종금강 DT점세종 시청대로 45 (대평동)매일 07:00-22:001522-3232전용주차장 넓음 1. 스타벅스 세종금강 DT점 위치 대평동 땀범벅놀이터 바로 옆에 위치한 스타벅스 세종금강 DT점이다. 지상 4층 단독건물로 찾기 어렵지 않았다..
[프리뷰] 향긋한 스페셜티 커피방문일 2024.10.11카페이야기 전 세계의 질 좋은 원두를 테라로사 강릉 본점에서 로스팅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테라로사 세종점을 방문해 보았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커리까지. 나의 거주지인 세종에서 애정하는 카페 중 하나이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픈하여 크루아상과 뺑오쇼콜라와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테라로사에서의 일탈을 좋아한다. 매장이 넓고 공간별로 테마가 있는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가구 배치, 그리고 향긋한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테라로사 세종점을 추천하고 싶다.테라로사 세종점세종 가름로 143 KT&G 세종타워 B동, A관 1층매일 08:00-21:00(라스트오더 20:30)1668-2764주차가능1..
[프리뷰] 점심특선 14,900원의 행복 방문일 2023.12.14 맛집이야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명소 #소담촌 세종점을 방문해 보았다. 매일 새벽 신선한 야채가 배달되어 깨끗이 손질해 리필코너에 정갈하게 정돈된 야채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평일 점심시간 소담촌을 방문하였는데 신선한 채소와 월남쌈을 선호하는 여성손님들이 많은 편이었고 각종 모임의 단체손님도 많았다. 소담촌의 매장 규모가 큰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평일 점심시간 금세 북적북적거렸다. #샤브샤브를 맛보며 #월남쌈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샤브샤브의 마무리 #죽도 즐길 수 있어 점심특선 14,900원으로 풍족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소담촌 세종점 세종 나성북로 15 MVG빌딩 3층 매일 ..
[프리뷰] 방문일 2023.12.17 카페이야기 #카페와 #갤러리 그리고 운치 있는 #정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상카페 #오프사이드를 방문해 보았다. 차가움과 어둠의 컬러 블랙으로 꾸며진 오프사이드의 공간과 큰 통창너머로 보이는 자연이 어딘지 모르게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2층 전면이 통창이어서 자연과 함께하는 교외카페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고 정원 한가운데 은은한 장작불이 운치를 더했다. 카페 오프사이드와 함께 운영 중인 갤러리힐의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프사이드 세종 장군면 장척로 274 매일 10:00-22:00 0507-1391-4660 주차장 있음 1. 오프사이드 위치와 주차 세종시에서 서세종 IC 진입 전 대형신상카페 #오프사이드가 눈에 띄어 방문해 보았다. 세종..
[프리뷰] 방문일 2023.12.1 카페이야기 세종시의 새로운 카페를 검색 후 나성동에 위치한 플랜테리어카페 #마조네뜨를 방문해 보았다. 나성동의 핫플인 스테이인터뷰, 포시즌베리, 온도와 같은 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았다. 화이트 톤의 공간과 우드테이블로 꾸며진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이었으며 카페 중앙에 있는 커다란 우드테이블 중앙으로 과하지 않은 식물과 돌로 꾸며져 있어 요즘 대세 플랜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메조네뜨의 공간이었다. 매력적인 공간만큼 퀄리티 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니 싱그러운 식물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메조네뜨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메조네뜨 세종 나성북로 47 나릿재마을 4단지 근린생활시설동 1층 115호 나릿재마을 4단지 후문 새마을..
[프리뷰] 바리스타가 뽑은 나만의 카페 카페이야기 2023년 한 해가 며칠 안 남은 12월 26일. 올해 포스팅한 19개의 카페글들 중 인테리어와 무드. 그리고 커피맛이 훌륭했던 카페 베스트 3을 정해보려고 한다. 커피 러버이면서 1급 바르스타인 나에겐 개성 있고 분위기 있는 카페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독특한 풍미와 다양한 맛이 나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잔잔한 음악과 향긋한 커피냄새로 가득한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원두도 구매하는 커피에 진심인 편이다. 올 한 해 동안 많은 카페를 방문하고 많은 커피를 마셔보았는데 그중 2023년 하반기 나만의 카페 BEST 3을 소개해보겠다. 1. 오이아카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프리뷰] 로봇 바리스가 내려주는 미래의 커피방문일 2023.6.15 by.로랑모로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에 대한 편견이 있다.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가 맛이 있을까?" 사실 자판기 커피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주문, 서빙, 계산을 기계가 해주는 게 익숙한 우리의 일상. 라운지엑스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가 내려주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전면을 차지한 스크린과 세련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미래의 카페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라운지엑스 세종 종합운동장로 29 월화수목금 10:00-18:00(라스트오더 17:30) 토일 10:00-20:00(라스트오더 19:30) 0507-1404-1000 주차장 넓음.1. 라운지엑스 테슬라 슈퍼차저 미래지향적인 라운지엑스와 컨셉과..
[프리뷰] 세종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형 카페 방문일 2023.7.24 by.로랑모로 작년 11월 말쯤 이도커피 2호점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3호점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새로운 이도커피 3호점이 많이 궁금했기에 방문해 보았다. 방문할 때마다 언제나 진하고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와 베이커리류도 초반보다 다양해져 커피와 베이커리의 맛은 훌륭했다. 이도커피 1호점, 2호점의 독특한 콘셉트와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했기에 3호점의 인테리어가 매우 궁금했다. 3호점은 세종시 호탄리 산언덕에 위치하였고 전면이 통창으로 푸르른 산뷰와 세종 시내뷰로 어디를 앉아도 시원한 전경이 너무도 좋았다. 또 한 가지, 해 질 녘 창가자리에 앉아 바라보는 노을이 너무도 매력 있었다. 야외에는 올림픽공원 왕따나무 같은 ..
이도커피 2017년 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오고부터 변함이 없어 제일 좋아하는 커피숍이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원두와 이도커피만의 감성과 항상 잘 관리된 모습이 변함없어 좋아한다. 최근에는 3호점까지 오픈했다. 설계나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 3호점이 너무 궁금했다. 이도커피 1호점이 위치한 호탄리 쪽에 오픈을 했는데 그 근처에 독특한 외관의 이도건물이 있는데 그곳은 로스팅과 사무실 공간이라고 한다. 호탄리에만 1호점 3호점 그리고 사무실 공간까지. 이도커피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2호점인 이도사유를 많이 좋아했는데 작년 11월에 영업을 종료해서 많이 아쉬웠다. 중정을 중심으로 배치된 좌석과 독특한 느낌의 분위기와 중간중간 안개가 분사되는 중정을 보며 마시는 커피가 매력 있었다...
세종 마음로 238 고운동을 지나갈때마다 눈에 띄던 카페를 한달만에 가보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화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건물이 눈에 띄었던것 같다. 비오는 토요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카페보다는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드는 2층이다. 창으로 비오는 거리를 보며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라니, 너무너무 좋았다. 2층에는 테라스도 있었다. 비가와서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독특한 색감의 문과 잘 꾸며져 있었다. 빨간머리앤 티팟과 드리퍼들도 조명아래 예쁘게도 있었다. 소품들도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다. 주방옆에 로스팅실도 있던데 직접볶은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많은 색이 있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그런지 조금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