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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와대만여행 (6)
일상놀이
[프리뷰] 대만 현대미술 체험방문일 2024.10.01해외여행이야기 대만 MZ들의 성지 중산에 위치한 타이베이 당대예술관에 방문해 보았다. 강한 햇빛과 더위를 피해 시원한 미술관에서 대만의 현대미술을 관람할 생각으로 입장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어린이 미술체험이 있어 5세 딸아이와 체험해 보았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미술체험으로 색칠하기, 자르기, 접기, 붙이기, 클레임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협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미술 체험이었다. 당대예술관 입장권을 구입하였다면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타이베이 여행을 한다면 대만의 현대미술을 체험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당대예술관 No. 39, Chang'an W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 5일 차베이터우 온천박물관친수이공원 노천온천지열곡신베이터우 역사박물관타이베이 101 타워브리즈 난산 타오위안공항 타이베이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아침. 태풍 끄라톤의 영향으로 어제 저녁부터 비행기 결항이 속출해 뉴스와 항공편 소식을 검색하느라 새벽 늦게 잠이 들었다. 섬나라이다 보니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만이지만 이번 태풍 끄라톤은 남쪽부터 북쪽으로 천천히 올라오면서 많은 피해를 입혔다. 지연과 결항 없이 한국으로 잘 돌아갈 수만 있으면 좋겠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 방정리와 짐정리를 마치고 스위트미 핫스프링 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유황온천을 즐기기로 했다. 체크아웃 시간이 멀지 않아 간단히 족욕만 하기로 했다. 욕조에 유황온천물을 받으니 호텔방 가득 계란 ..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4일차저스트슬립 산충 체크아웃스위트미 핫스프링 리조트 체크인베이터우공원타이베이공립도서관스얼궈 까르푸일본 드럭스토어 日藥本舖요시노야 저스트슬립 산충을 떠나는 아쉬운 마음과 베이터우 온천마을로 향하는 설렘이 함께하는 타이베이의 4일째 아침이 밝았다. 저스트슬립 조식 메뉴로 요우티아오와 콩국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꽈배기와 단맛이 덜한 두유로 대만인들이 즐겨 찾는 아침 메뉴이다. 대만은 껍질채 먹는 강낭콩볶음도 즐겨 먹는데 부드럽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대만 현지식 뿐만 아니라 한식메뉴가 매일매일 바뀌어 준비되었다. 비빔밥, 미역국, 제육볶음, 김치 등 외국에서 맛보는 한식치고 맛도 제법 괜찮았다. 갈비탕과 비빔밥을 맛보는 남편의 조식이다. 활기차고 맛있는 것..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 3일 차중산당대예술관당대예술관 어린이 미술 체험개태미식 開泰美食플립플랍호스텔 카페 好初早餐 융캉제딘타이펑 본점융캉공원 놀이터락면옥 樂麵屋 타이베이 저스트슬립 산충에서의 3일째 맞이하는 아침은 화창했다. 3일째 아침이다 보니 조식시간에 어린이 식판과 숟가락을 스스로 척척 챙겨 오는 딸아이가 너무도 귀여웠고 조식시간마다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호텔 직원분이 반가웠다. 아침 식사 후 호텔에서 남편과 나는 커피타임을, 딸아이는 좋아하는 흰 우유를 마시고 MRT를 이용하여 중산으로 이동하였다. 대만인들은 대부분 친절한데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러하였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딸아이를 보자마자 어른이나 젊은이 할 것 없이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 저스트슬립 산충 삼화국중역에서..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 2일 차룽산사보피랴오거리개삼복합식첨품탕포락시먼딩스린야시장 니하오 타이베이! 언제 또 소나기가 내릴지 모르지만 둘째 날 타이베이의 아침 하늘은 미세먼지 하나 없이 너무도 깨끗했다. 대만의 무더위와 습도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올여름 지독히도 더웠던 우리나라 날씨 덕분에 2024년 9월 30일 타이베이의 온도는 여행하기 나쁘지 않았다. 우리가 4일 동안 머물렀던 저스트슬립 산충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시먼딩, 타이베이역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호텔 바로 앞 MRT와 버스정류장 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덕분에 한국에서는 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기회가 없었던 딸아이와 버스와 지하철, 택시, 우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경험 할 수 있었다. 저스트..
5세 딸아이와 함께하는 타이베이 1일 차융캉제산책융캉도삭면영업문구업커피루미 리빙커피 동문점중정기념당팔방운진 삼중삼화점 2024년 9월 28일 23:40분 청주공항 출발, 9월 29일 01:10분 타오위안공항 도착 일정으로 우리 세 가족의 타이베이 여행을 시작하였다. 늦은 저녁 비행일정이 부담스러웠지만 느긋하게 짐도 싸고 저녁도 먹고 샤워까지 끝내고 세종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국제청주공항으로 여유롭게 출발하였다. 연착 없이 비행기가 출발하였고 딸아이도 비행시간 동안 잘 자주었다. 코로나 전인 2019년 이후 첫 해외여행이라 달라진 입국신고 시스템에 어리둥절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대만은 온라인 입국신고서를 작성한 후 입국을 할 수 있었다. 작성해야 할 항목이 많고 딸아이 것까지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