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세종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20년 전통 원조 별미들깨수제비 )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프리뷰] 특제 들깨의 깊은 맛이 일품인 수제비

방문일 2025.01.24

맛집이야기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연서면 봉암리의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이 세종시 대평동으로 이전하여 방문해 보았다. 비법 육수와 특제 들깨를 사용하여 고소함과 깊은 맛이 매력적인 특제들깨수제비는 윤가네의 대표메뉴이다. 주문과 동시에 손으로 직접 뜨는 윤가네 수제비 반죽 또한 쫀득함이 일품이다.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년 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는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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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세종 대평로 87 태양빌딩 204, 205호
화수목금토일 11:00-21:00(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화수목금 15:00-17:00
브레이크타임 토일 15:30-17:00
매주월요일 휴무(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정상영업)
044-867-7263
전화예약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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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위치와 주차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은 2005년 연서면 봉암리에 개업하여 2024년 3월 세종시 대평동에 이전 오픈하였다. 건물 내 지하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나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근처 수변공원 주차장 또는 스타벅스 대평점 옆 공영주차장 이용할 수 있다.

 

2.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메뉴와 가격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메뉴판

 국내산 최상급 한돈을 사용하여 하루에 두 번 삶는 생삼겹살보쌈과 특제 들깨를 사용한 별미들깨수제비가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의 대표메뉴이다. 국내산 1,1+ 등급을 사용한 생삼겹살보쌈은 소 34,000원 중 39,000원 대 44,000원이다. 별미들깨수제비 10,000원 들깨칼국수(2인이상) 10,000원 얼큰이칼국수(2인이상) 10,000원 여름에 맛볼 수 있는 검은 콩국수 10,000원이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원재료값 상승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가격이 소폭 상승되었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3.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예약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은 분점이나 체인점을 운영하지 않고 세종시 대평동에서만 20년 전통 원조 세종들깨수제비를 맛볼 수 있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은 전화예약이 가능하므로 단체식사나 사전예약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4.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내부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내부

 2024년 확장 이전하여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의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다. 기존 봉암리의 편안하고 따뜻한 온돌좌식과는 다르게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유아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유아와 함께 방문했을 때에는 요청할 수 있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내부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이다. 우리는 평일 식사시간인 11시 30분쯤 방문하였는데 근처 직장인들로 금세 식당 안은 꽉 찼다. 평일 점심시간이나 주말 방문 시에는 대기시간이 있으니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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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김치와 깍뚜기

 수제비와 칼국수의 짝꿍인 갓 버무린 겉절이와 깍두기가 기본찬으로 나온다. 마음껏 맛볼 수 있도록 넉넉히 가져다주시며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맛볼 수 있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별미들깨수제비

 수제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의 별미들깨수제비는 예외이다. 7년 전부터 들깨수제비가 생각날 때 방문하는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이다. 특제 들깨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깊은 맛의 들깨 육수와 쫄깃한 수제비가 매력적이다. 특제들깨수제비를 더욱 맛있게 먹는 팁은 고추장아찌 다진 양념을 넣어 맛보는 것인데 또 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바지락칼국수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의 넉넉한 인심을 맛볼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2인이다. 3인도 넉넉히 맛볼 수 있는 양이며 특제 육수에 바지락, 명태가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와 두툼한 손칼국수면이 일품이다.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좋은 재료로 건강한 한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년 넘게 변함없는 맛을 이어온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이다. 봉암리에서 대평동으로 이전 후 첫 방문이았다. 몇 달 전 방문하였지만 웨이팅이 1시간 이상으로 방문을 실패한 적이 있어 평일 오픈런으로 별미들깨수제비를 맛보았다. 이전 후 방문한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는 깔끔한 매장과 특별한 맛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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