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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
#17. 세종 라운지엑스(로봇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미래의 커피) 본문
[프리뷰] 로봇 바리스가 내려주는 미래의 커피
방문일 2023.6.15
by.로랑모로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에 대한 편견이 있다.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가 맛이 있을까?" 사실 자판기 커피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주문, 서빙, 계산을 기계가 해주는 게 익숙한 우리의 일상. 라운지엑스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가 내려주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전면을 차지한 스크린과 세련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미래의 카페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라운지엑스
세종 종합운동장로 29
월화수목금 10:00-18:00(라스트오더 17:30)
토일 10:00-20:00(라스트오더 19:30)
0507-1404-1000
주차장 넓음.
1. 라운지엑스 테슬라 슈퍼차저
미래지향적인 라운지엑스와 컨셉과 잘 어울리는 테슬라 슈퍼차저가 1층에 있다. 충전공간도 넓고 붐비지 않아 테슬라 슈퍼차저 고객들은 카페 음료 10% 할인혜택도 받고 충전하는 30분 동안 라운지엑스에서 여유를 부리면 좋을 듯하다.
2. 라운지엑스 인테리어
라운지엑스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벽의 한 면을 차지한 전면스크린이 눈에 띈다. 미래로 향하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의 의미라 #라운지엑스라고 한다. 카페 1층은 그런 미래의 카페를 경험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라면 2층은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이었다. 빛이 가득 들어오는 통창으로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이다. 세련된 화이트로 꾸며져 있지만 자칫 삭막할 수 있는 공간들을 식물들로 포인트주어 활기를 불어주는 느낌이었다.
3. 라운지엑스 메뉴
자체 로스터리가 있고 커피에 진심이라는 크루들이 있어 이곳의 커피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호불호 없는 묵직한 바디감의 #타이틀드 원두와 다채로운 향미와 산뜻한 #언타이틀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두 가지 원두 모두 깊고 진한 맛이었다.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날은 상큼함과 톡 쏘는 스파클링을 느낄 수 있는 라임소다를 주문하는데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커피 맛집이기도 하지만 라운지엑스는 베이커리 카페로도 유명하다. 트렌디한 카페답게 디저트류도 유행에 따라 메뉴가 계속 바뀌는 것 같다. 현재 라운지엑스의 주력 디저트 메뉴는 크로넛인듯하고 크로넛 3+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버터바, 크로넛, 스콘, 에그타르트, 소금빵 등의 다양한 디저트류가 있고 특히, 독특한 검은 모양의 #레몬딜버터 스콘이 너무도 매력 있었다. 고소한 스콘과 레몬버터의 상큼함과 딜의 향긋함의 조화가 너무도 좋았다. 스콘을 좋아한다면 라운지엑스의 레몬딜버터 스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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