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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
#7. 마이 페이보릿 쿠키(광안리 촉촉 리얼 수제쿠키 맛집) 본문
마이 페이보릿 쿠키
여자라면 행복 음식 디저트를 모두 좋아할 것이다.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편인데 수제쿠키 맛집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두툼하고 촉촉하고 쫀쫀한 쿠키. 마이 페이보릿 쿠키가 딱 그런 수제쿠키다. 쿠키 종류도 11가지가 넘어 특별한 수제 쿠키를 골라먹을 수 있다. 과하게 달지도 않고 쿠키 안에 토핑도 많이 들어있어 손바닥만 한 쿠키 하나정도는 금세 사라진다. 오픈런을 하였는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이미 웨이팅이 있었다. 모두 포장 줄이기에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 모든 종류의 쿠키들이 있어 내 취향들의 쿠키를 구입할 수 있었다. 쿠키의 맛도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매장이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영화 줄리앤줄리아 세트장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예뻐 여기저기서 사직 찍느라 바빴다.
마이페이보릿쿠키
부산 수영구 광남로 103
매일 11:00-20:00
053-753-5111
포장만 가능
주차장 없음
1. 마이 페이보릿 카페
수제쿠키를 만나기전도 전에 마음을 쏙 빼앗긴 마이페이보릿카페. 영화 줄리앤줄리아의 쥴과 줄리가아 요리하고 있을 것 같은 주방느낌이다. 이렇게 하나하나 예쁜 소품들을 어디서 구한 것일까?! 우리 집 팬트리도 이렇게 해놓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예쁜 팬트리를 눈에 많이 넣어가야겠다.
2. 마이페이보릿쿠키 포장 패키지
쿠키 상자와 종이가방이 이렇게도 예쁠일인가. 포장 전문점이라 그런지 사장님이 많이 신경 쓰신 것 같았다. 너무도 예쁜 파스텔 색감과 귀여운 폰트의 상자와 종이가방. 상자 포장은 4개는 천 원, 8개부터는 무료이다. 종이봉투는 무료로 포장해 주시고 비닐봉지는 환경부담금 백 원이다. 너무도 예뻐 들고 다니기에도 기분 좋은 종이가방은 삼백 원이다.
3. 마이페이보릿쿠키 메뉴
한눈에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쿠키들이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와 두툼하고 촉촉해 보이는 쿠키들. 안 먹어봐도 맛있을 것 같았다. 레드벨벳 오레오 쿠키와 말차 크림치즈 쿠키와 말차 브라우니 쿠키가 제일 인기 많은 것 같았다. 제철인 옥수수가 들어간 옥수수 크럼블 쿠키와 요즘 제일 핫한 약과가 올라간 약과 치즈케이크 쿠키가 새로 나온 것 같았다. 11가지의 쿠키들 모두 내 스타일이어서 선택하기 힘들었다. 내 순서가 오는 동안 쿠키들 구경하며 계속 고민했다. 내가 고민하여 고른 쿠키는 황치즈 쿠키, 레드벨벳인 오레오 쿠키, 다크 초콜릿 피넛버터 쿠키, 월넛초콜릿 쿠키 이렇게 네 가지를 구매했다. 우리 집 세종과 마이페이보릿쿠키 부산은 멀기에 한 개는 맛보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해 아껴두며 먹었다. 이제 한개 남았는데 부산은 너무 멀다.
4. 마이페이보릿쿠키 그로서리
마이페이보릿쿠키는 포장만 할 수 있어 매장 안엔 테이블이나 의자가 없다. 2층은 베이커리 작업실이고 1층은 쿠키 판매하는 곳과 그로서리샵으로 꾸며져 있었다. 그로서리샵이 세트장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그로서리샵에는 마이페이보릿쿠키의 굿즈와 스낵, 쿠키, 잼, 캔디 등을 구입할 수 있었다. 이곳의 포장패키지와 굿즈로 사장님의 감각을 알 수 있었다.
5. 마이페이보릿쿠키 포토존
마페쿠 매장 안은 어디든 포토존이었다. 어디서 찍어도 예쁜 샷을 건질 수 있었다. 내가 먹어본 쿠키 중 인생쿠키이고 오픈런을 하고 웨이팅을 한 보람이 있었다. 서울에도 매장을 준비 중이신 것 같았는데 서울 갈 일이 있으며 마페쿠 서울도 가보고 싶다. 눈과 입이 즐거운 마페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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